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LLION T@CTICS! (문단 편집) === 외부 === * [[하코자키 세리카|관장]] 원본 카드는 '동화를 좋아하는 소녀'. 아주 오래 전부터 '이야기의 요람'에서 살아오며 이야기를 써온 도서관장이다. 어떻게 해도 밖으로 나갈 수 없어 혼자였기에 외로워서 온갖 이야기를 써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용자 이야기' 속 마녀의 함정에 빠져 몸을 빼앗기고 마녀의 영혼에 조종받게 되며 도서관 전체가 위험에 놓인다. 해피 엔딩을 보게 되면 마녀에게서 무사히 구출되고 미라이가 자력으로 이야기 밖으로 나온 것에 놀라워하며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해피 엔딩 이후 세리카의 새 의상 '동화를 좋아하는 소녀'를 얻을 수 있다. 이후에는 난장판이 된 관장실에서 말을 걸 수 있으며, 캐릭터의 레벨 및 어빌리티를 초기화해주기도 한다. 관장에게서 모든 이야기마다 똑같이 생긴 '세리카'가 나오는 이유를 들을 수 있는데, 자신은 어떻게 해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대신 자신을 닮은 '세리카'란 인물을 이야기마다 등장시켜 자기가 좋아하는 제빵을 하며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래서였다고 한다. 파티시에 세리카처럼 보컬 타입이지만 모든 스킬이 공격기이다. 세 번째 공격기술 '오블리비언'은 상실 디버프를 부여한다. 각성기 '해피엔드오버'는 연출이 특이한데, 사용시 대전 승리 화면이 출력된다. 다만 정말로 승리하는 건 아니고, 화면이 출력된 뒤 정상적으로 대미지가 들어간다. 반대로 우상화된 세리카의 각성기 '배드엔드오버'는 사용시 대전 패배 화면이 뜨지만 마찬가지로 사용한다고 무조건 패배하는 건 아니다. 기본 어빌리티는 파티시에 세리카와 동일하다. * [[오토나시 코토리|거목의 정령]] 도서관 중앙에 있는 커다란 나무의 정령. 미라이가 도서관에 떨어졌을 때 기척을 느끼고 도움을 청한다. 마녀의 침입으로 인해 힘이 극도로 약해진 상태였으며, 미라이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들을 해방시켜 힘을 되찾고 관장실에 쳐진 결계를 뚫어준다. 이때의 기합이 "삐요오오오~!"인 것이 특징(?). 관장을 구하는 데 성공하면 미라이가 어쩌다가 모험을 하게 됐는지 물어보면서, 우상을 쫓느라 본인도 잊고 있었던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것'을 일깨우는 데 간접적으로 기여한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도서관의 새 지역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 [[미우라 아즈사|아즈사]] (운명의 여신) 원본 카드는 '영광의 그랑프리'. 도서관의 마지막 지역인 '우주' 개방 시에 만날 수 있다. 우주에서 길을 잃고 떠도는 중 미라이를 만나고 여기가 어딘지 아냐고 물으며 첫 등장한다. 대화를 나누다가 요즘 친구와 재미있게 하는 게임이라며 장기(정확히는 일본식 장기인 [[쇼기]])를 하자고 한다. 승리하면 동료가 되고 아이템 '운명의 고리' 등을 선물해준다. '운명의 고리'는 이동 타입이 워프로 바뀌는 심플한 효과. 765프로 아이돌들 중 가장 마지막에 동료로 들일 수 있는 아이돌이다. 해피엔딩 이후 아즈사를 다시 찾아가면, 기억을 잃은 미라이를 돕기 위해 '추억의 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보컬 타입이며 공격 기술들에 전부 마비 효과가 붙어 있다. 버프기 '빅토리바디'는 자신과 주변 아군에게 적의 마법공격을 1회 무효화하는 '장벽' 버프를 부여한다. 노래 마법 [[한탄의 FRACTION]]은 상실 상태이상을 건다. 기본 어빌리티 '순간이동'은 [[미우라 씨|이동 타입이 '워프'가 되는]] 심플한 효과. 비행형조차 넘지 못하는 장애물도 넘어가며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미야오 미야|기사왕]] 아즈사가 언급하는 '친구'. 캐릭터 도트로는 등장하지 않으며 아즈사와 2번 이상 장기에서 승리한 뒤에 아즈사의 대사로 언급된다. 미라이에게 장기를 두자고 제안하며, 승리하면 칭찬해준다. 미야와의 장기는 광역기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1턴만에 끝낼 수 있고 경험치와 돈, 반짝가루 보상이 좋기 때문에 노가다에 유용한 편이다. * [[나나오 유리코|마녀]] 원본 카드는 따로 없는 독자적 도트를 사용한다. 우상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자 본편의 최종보스. 본래 '용자 이야기' 세계의 마법사로, 현 시점에서 미라이의 동료로 합류하는 '유리코'와도 일단은 동일인물이다. 마녀 유리코의 행적은 용자 이야기를 진행하며 모을 수 있는 '거무스름한 양피지' 1~10을 통해 알 수 있다. 본래 물건을 복제하는 마법을 연구하다가 사람을 복제하는 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사역마에게 처음 실험을 해보지만 실패하고 사역마의 기억이 사라져버린다. 이후 육체를 복제하는 '우상의 거울'을 만들어내고 기억의 복제를 연구하던 중, 자신이 이야기의 등장인물일 뿐이며 자신의 세계도 만들어진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후 이야기를 만든 관장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이야기의 틈새'에서 관장이 이야기를 읽으려 들여다보는 순간 자신의 기억만을 관장의 몸에 빼내어 옮기는 방식으로 이야기 밖으로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이야기의 틈새에는 기억을 잃은 채 몸만 남은 '유리코'와 '안나'만 남게 되었으며, 이들이 용자 이야기 시점에서의 그 '유리코'와 '안나'였던 것. 때문에 유리코와 안나 모두 과거의 기억이 전혀 없지만, 유리코의 경우 '이야기의 틈새'에서 말을 걸어보면 뭔가가 데자뷰처럼 떠오르지만 기억이 날듯 말듯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후 다른 이야기들까지 전부 파괴하려 하면서 도서관 전체가 위험에 빠지지만, 미라이의 활약으로 한 차례 패배한다. 마녀는 미라이의 힘이 자신이 만들었던 '우상의 거울'에서 나오는 것임을 눈치채고, 그 힘을 빼앗아 미라이가 사역하던 자신과 사역마의 육신을 되찾는다. 이후 미라이가 사역하는 나머지 동료들의 분신도 전부 빼앗아버리고 미라이가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결말은 마녀에게 도전하기 전에 52명의 아이돌을 전부 동료로 들였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52인을 전부 모으지 않고 갈 경우(배드엔딩): 미라이는 그대로 유리코에게 모든 힘을 빼앗기며, 자신도 우상이 되어버린다. 미라이마저 우상이 되어버리면서 모든 이야기들이 뒤엉킨 세계처럼 망가져버리게 되며, 수수께끼의 검사가 마지막으로 남기는 기록이 출력된다. '용자의 세계' 각 지역이 파괴되고 망가진 채, 마을 주민들이 전부 우상이 되어 배회하는 모습을 비춰주며[* 마지막에는 리츠코의 집에서 리츠코 역시 우상이 되어 마치 좀비처럼 서성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수께끼의 검사만이 홀로 싸움을 이어나가지만 그조차 한계에 달했고, 결국 마지막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글을 남긴다. 이후 수수께끼의 검사와 미라이가 처음 조우했던 숲속에서 검사가 미라이의 이름을 부르고, 마치 그에 답하기라도 하듯 우상이 된 미라이가 나타나며 끝난다. 52인을 전부 모으고 갈 경우(해피엔딩): 미라이는 힘을 잃고 쓰러지기 직전에 몰리지만, 그 순간 하루카에게 받은 용자의 검이 빛나며 "지지 말아줘"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미라이가 용자로 각성하며 마녀 유리코 및 사역마 안나와의 2차전으로 이어진다. 2차전에서 유리코와 안나를 물리치면 유리코는 이럴 순 없다고 절규하며 쓰러진다. 미라이에게 패한 뒤 유리코는 사라지지만, 기억의 잔재만이 남아 '추억의 세계' 최심부에서 등장한다. 그곳에서 이성을 잃은 채 날뛰고 있던 마녀의 기억을 사역마의 기억과 함께 잠재우는 것이 밀리언 택틱스 스토리 진행의 마지막 싸움이며, 마녀의 기억을 제압하면 사역마가 자신의 남은 기억을 모두 전해주자 마침내 안나를 알아보고, 안나와의 과거를 추억하며 사라진다. '흑백합의 마녀'를 착용하면 기존의 유리코가 가진 스킬에서 이름이 다소 변경되지만 효과는 거의 유사하다. 또한 이동유형이 워프로 변경된다. * [[모치즈키 안나|사역마]] (다크래빗) 원본 카드는 '다크 래빗'. 본래 유리코에게 헌신하던 사역마로, 유리코가 인간의 복제를 위한 실험을 할 때 자원해서 그 대상이 된다. 하지만 실험은 실패했고, 유리코가 관장에게 빙의하여 넘어간 이후 상술한 것처럼 리그엔드 마을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게 되었다. 미라이가 사역하는 분신들 중 안나를 발견한 유리코가 이를 빼앗아 사역마로 부활시킨다. 이후 결말은 유리코와 동일하게 배드엔딩이냐 해피엔딩이냐에 따라 다르다. 해피엔딩일 경우 유리코와 함께 사라졌다가, 추억의 세계 최심부까지 찾아온 미라이와 재회한다. 안나는 실체만 겨우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 주인을 두고볼 수 없다며 미라이에게 도움을 청하고, 유리코의 기억을 제압한 뒤 자신의 남은 기억을 모두 전해준다. 이후 유리코가 안나를 기억한 뒤 옛날을 추억하며 사라지고, 안나는 미라이에게 감사를 표한 뒤 주인을 따라 소멸한다. 둘이 사라지고 남은 자리에 있는 검을 뽑으면 유리코의 의상 '흑백합의 마녀'와 안나의 의상 '다크래빗', 그리고 트루엔딩을 볼 수 있는 아이템 '각성의 열쇠'를 얻게 된다. 각성의 열쇠를 얻고 도서관의 로비에 있는 대문으로 나가면 '몽유회랑'이라는 길게 이어진 복도가 나오며, 그곳을 지나면 '꿈의 틈새'에서 홀로 졸고 있는 현실의 미라이를 볼 수 있다. 이 미라이를 깨우면 세리카가 그간의 일은 전부 꿈이었으며, 이제 현실의 친구들이 미라이를 부르고 있으니 헤어져야 한다며 작별을 고한다. 미라이는 자신이 깨어나면 이야기 속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는 걸 듣고 절대 그러지 않겠다며 약속하지만, 깨어나자마자 이야기 속 내용을 감쪽같이 잊어버린다. 이후 자신을 깨우러 온 시즈카, 세리카, 유리코, 안나와 웃고 떠들면서 트루엔딩으로 이어진다. 유리코와 달리 안나는 스킬들이 크게 달라진다. 평타가 근접이 되고 스킬들의 이름부터 효과까지 싹 다 변경된다. 두 번째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공격이 전부 단일 공격으로 바뀌지만 대미지가 늘어난다. 기본 어빌리티는 그대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